후카가와 하치만 마쓰리는 산자 마쓰리, 간다 마쓰리와 어울러, 도쿄에서 열리는 3대 축제 중 하나이다. 미즈카케 마쓰리라는 별명이 붙은 '물 던지기 축제'에서는 사람들이 동네로 이동하는 휴대용 신사 '미코시'를 향해 물을 뿌린다. 동네 가게 주인부터 소방관까지 모두가 미코시를 향해 기쁜 표정으로 물을 뿌리고 있다. 이 축제는 3년마다 대규모로 열리는 축제로, 거리에는 미코시 50개 이상이 거리 온곳을 돌아다닌다.
또한 축제 주최 측 '토미오카 하치만구'는 간토 지역에서 4500 kg의 무게로 가장 무거운 미코시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것은 다이아몬드, 사파이어와 루비로 장식되어 있으며, 10억 엔 이상의 가치를 가진다고 한다. 미코시는 너무 무거워서 보통 거리로 옮겨지지 않고 사원에 전시된다.
만약 여러분이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것에 대해 아무렇지도 않으시다면, 미코시를 보시거나 길거리 음식을 맛보시기 위해 이 행사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 타이코, 코토와 춤 공연으로 5일간 열리는 행사지만 메인 이벤트라고 볼 수 있는 미코시 행진는 8월 12일 일요일 7시 30분에서 17시 사이에 진행될 예정이다.
거기에 도착하기
Tomioka Hachiman-gū is located close to Monzen-nakacho Station on the Oedo or Tozai subway lines. The mikoshi parade also passes next to the Kayabachō Station on Hibiya and Tozai lines and Kiba Station on Tozai li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