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로 "요마쓰리"라고 불리는 치치부 야간 축제 치치부 신사를 위한 연례 축제이며 3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일본의 3대 공중 장식물 축제 중 하나로 여겨진다.
둘째날의 오후 7시부터는 치치부 지역 거리를 행진하는 대형 장식물 (카사보코와 야타이 스타일 포함)인 장식물 여섯 개가 떠돌아 다닌다. 이 무거운 장식물들은 북과 피리 연주에 맞춰 시청 옆 광장으로 가파른 비탈길 (단고자카)으로 이동한다. 그 후에는 겨울 밤하늘 위로 축하 불꽃놀이가 진행된다.
일년 중 다른 때에 가시는 방문객들은 치치부 축제 홀에서 이 축제에 대해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