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사람들은 1월 넷째 주 토요일 나라 와카쿠사 산기슭에 모여 산불을 지켜보았다고 전해진다. 야마야키 축제는 '산 태우기'로 직역되며, 1760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토다이지와 코푸쿠지 사찰 사이의 갈등에 근원을 두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분쟁으로 시작된 것이 존경받는 관습으로 발전해 왔다.
그 이후로 이 독특하고 아름다운 도시 나라라는 이 전통에 충실해왔고, 오직 날씨 관계로 산의 주변 잔디를 불타는 것이 제한될때만 이 축제를 진행하지 않는다.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산불 축제에 참석할 계획이시라면, 여러분이 이 고대 거리를 돌아다니시고 웅장한 토다이지와 같은 유적지를 방문할 수 있도록 일찍 도착하시는 것을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