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와의 향기가 감도는 "응"의 가게 안. 가죽 소파와 옛 그리운 인테리어 (저작권: Shozo Fujii)

고베 산노미야 카페 "ん(응)"

산노미야 키타노자카를 지켜본 노포 카페

Nam Hyunjoo   - 1분 읽은 시간

카페 "응"은 고베 산노미야역에서 이인관이 늘어선 키타노자카로 향하는 도중에 있다. 창업 개점은 쇼와 40년대라고 하니까, 이것저것 40여년이 넘었다. 일본과 고베의 고도성장기에서 오늘날까지의 세월을, 가게의 큰 가죽 소파는 전부 지켜 보고 있었다. 배경 음악도 옛 그리운 듣기 편한 음악이다. 고베·산노미야 부근의 카페라고 하면 이인관의 "스타 벅스"등. 고베만의 개성을 가진 곳이라면 시끌벅적 한 곳이 많은데, 이"응"과 같이 조용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카페는 흔치 않다. 향기 그윽한 커피를 느긋하게 즐기고 싶다.

Nam Hyunjoo

Nam Hyunjoo @nam.hyunj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