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 쇼 (저작권: Makito kamimaru)

스마 아쿠아라이프 파크

코베의 가장 유명한 아쿠아리움

돌고래 쇼 (저작권: Makito kamimaru)
Anonymous   - 1분 읽은 시간

코베를 방문하시는 여행자 여러분들은 꼭 스마 아쿠아라이프 파크에 들러보시길 권한다. 근처 산노미야에서 20분 정도 떨어져 있거나 히메지 성에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이 멋진 아쿠아리움 '아쿠아라이프 파크'는50년 이상 개장해왔다. 입장 티켓을 구매하신 후 먼저 고등어, 가오리 등 물고기를 많이 볼 수 있는 대형 물탱크를 발견하게 된다. 건물 1층까지 쭉 가면 산호 어류, 그리고 떼를 지어 헤엄치는 물고기가 있는 다른 신기한 해양 동물들을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다. 2층에는 게, 해파리 등 무척추동물이 주요 전시 대상이다. 3층에는 거북이와 바다사자가 있고, 심지어 카피바라들이 '족욕'을 하는 모습까지 볼 수 있다! 아름다운 바다 경치와 함께 상어를 만질 수 있는 코너도 있다. 본관 외에도 '월드 피시 홀', 피시 라이브 극장, 펭귄 하우스, 해달 하우스, 아마존 월드 홀, 돌고래 라이브 파빌리온 등 많은 구역이 있다. 이외에도 특종 '거북이 연못'그리고 '바다사자 라군'이라는 코너도 있다. 이래저래 볼거리는 많지만 15분짜리의 강력한 퍼포먼스로 돌고래쇼를 추천한다. 스마 아쿠아라이프 파크에는 기념품 가게와 테이크아웃 메뉴가 가능한 음식 판매대가 있다. 카페에서 점심을 먹기에도 좋고 '런치박스 스케어'라는 내부 시설 휴식을 취하면서 식사를 하기도 좋다. 놀이공원도 있어 자녀들이 있는 분들은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볼거리가 있다. 이 수족관은 또한 겨울에 따뜻하게 지낼 때 사용하는 전통적인 코타츠 아래에 앉아서 전시회를 관람하는 것과 같은 시즌 행사를 제공한다. 돌고래, 바다표범 또는 펭귄을 만지는 것과 같은 활동은 추가로 200엔을 내야한다. 돌고래 먹이 주기 체험 비용은 500엔이다. 성인의 입장료는 1300엔에 꽤 괜찮은 가격인데, 아쿠라이움은 현금만 받으니 이 점 꼭 참고하시면 좋다.

거기에 도착하기

JR 스마-카이힌-코엔 역에서 도보 5분 또는 산요 쓰키미야마 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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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andrew.choi__archived

일본 여행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