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봄은 어딜 가나 벚꽃으로 가득하다. (저작권: Cathy Cawood)

'철학자의 길'을 따라 활짝 핀 벚꽃

운하를 따라 걸으며 즐기는 벚꽃의 향연

Rachel Chang   - 1분 읽은 시간

봄의 교토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볼거리 중 하나인 곳. 이름만 들어도 로맨틱한 '철학자의 길'과 수많은 벚꽃 나무들. 운하 옆을 걸으며 꿈을 꾸는듯한 풍경을 선사하는 수많은 벚꽃 나무들을 구경하고 철학적인 생각에도 잠겨볼 수 있다. 걸으며 지치거나 배가 고프다면 길가에 수많은 카페와 레스토랑들이 있으니 원하는 곳에 들어가 잠시 쉬었다 가도 좋다. 같이 오지 못한 친구나 가족들을 위해 기념품을 살 만한 공예 가게들도 많이 있으니 꼭 구경해 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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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hel Chang

Rachel Chang @rachel.chang

Living in Canada with Korean background. Love to travel and photograph, enjoy nature, music, movie, and f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