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여러분이 교토 근처에 계시고 말 관련 행사를 좋아하신다면, 이번 행사는 바로 여러분의 취향에 잘 맞을 수도 있다! 일본의 전통 문화 행사뿐만 아니라 승마 관람도 한번에 즐길 수 있다.
매년 5월 초 일본 궁수들이 표적들을 향해 화살을 겨눠 쏘았던 시모가모 사원에서 '야부사메 신지'를 보시길 바란다. 5월 15일에 열리는 "아오이 마츠리" (접시꽃 축제)에 앞서 의식을 치른다.
500미터의 긴 말 트랙을 따라 전통의상을 입은 일본 궁수들이 100미터 이상 떨어져 있는 표적 3개를 연속 명중시킨다. 표적을 성공적으로 맞출때마다 행운이 온다고 전해진다. 이 기념 행사는 성공적이고 평화적인 아오이 마쓰리 개최를 위해 열린다.
관광객들은 일본 전통 궁수 의상은 입은 모습을 보며 옛 일본 전통 문화를 간접 체험할 수 있다.
거기에 도착하기
케이한 선 데마치 야나기 역에서 도보 15분 거리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