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처음 도쿄를 찾았을 때 우연한 기회에 3월에 도착해 4월 한달 동안 머무르는 행운을 누렸다. 마침 벚꽃 시즌이었던 것이다. 이것은 전혀 우연으로 계획한 것은 아니었다. 인도대사관에 갈 일이 있고 바로 밖에 있는 치도리가후치 정원에 피는 활짝 핀 벚꽃을 목격했다. 이것이 나의 첫 벚꽃 체험이었다. 도쿄에는 벚꽃을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많이 있다. 하지만 이 치도리가후치 정원은 벚꽃을 처음 본 추억의 장소로서 영원히 내 마음속에 살아있을 것이다. 올해(2014)는 밤에 가보기로 했는데 기대대로였다. 독자 여러분도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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