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도쿄에는 장마가 시작하고 있네요.
비가 내리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디즈니 명작중 하나, '라이온킹'을 뮤지컬로 보고 왔어요.
뮤지컬'라이온킹'을 보러가기위해, 하마마츠쵸역(浜松町駅)에 가야했는데요.
신주쿠에서 시나가와방면 야마노테센을 타고 약25분정도 가시면 하마마츠쵸역에 도착할 수 있답니다.
극장관까지 가는 방법은, 역에서 내리셔서 북쪽출구쪽으로 쭈욱 가셔서 개찰구에서 오른쪽으로 쭈욱 가다보시면
극장관을 발격하실 수 있답니다.아무래도 인기있는 뮤지컬이라, 사람들 따라 가시면 금방 찾아가실 수 있을거에요!
극장관 오른쪽에는 카페가 있는데요. 점심을 못먹은 저희들은 카페가서 간단하게 먹었는데요.
가격이 좀 비싸서 다음에 올땐 점심을 미리 먹고 가는 편이 나을 것 같아요.
몇달 전에 예약하고 와서 표를 보여주시면 바로 들어가실 수 있는데요.
친구말에 의하면, 여기 극장에서도 당일 표를 판매하고 있지만, 워낙 인기있는 곳이라
당일 표를 살 수 있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그러네요.
저희는 거의 앞에서 오른쪽 가장자리쪽에 자리에서 보았는데요.나중에 보니, 만석이라서 놀랬답니다.
어린애들이 많을까 생각했는데, 연령대 구별없이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답니다.
약 2시간 반정도의 뮤지컬을 보고 왔는데요.역시 디즈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명작영화를 어떻게 표현할까 의문이었는데, 높은 퀄리티와 연기력에 감탄하고 말았어요.
시작하자마자 소름돋는 노래부터 시작해서,중간중간에 재미와 감동도 주는 뮤지컬이었어요.
글을 쓰면서도 정말 또한번 보고싶어지네요.조금 비싼 가격이지만, 비싼가격만큼 가치를 하는 것 같아요.
디즈니를 좋아하신 분들, 뮤지컬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라이온킹 뮤지컬을 꼭 보러 가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티켓 예약은 적어도 한달 전에 미리 하시는게 좋은 좌석을 얻을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