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이 "네네"라고 불린 이 걸출한 여인은 위대한 천하의 장군이며 남편이었던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의 사후 명복을 기원하기 위해 1606년 이 사찰을 건립했고, 후에 출가해 고다이인 코게츠니(高台院湖月尼)라고 자칭했으며,1624년 고다이인(高臺院)에서 서거할때 켄닌지의 산코오쇼(三江和相)가 주지스님이 되어 코다이지(高臺寺)로 개명되었다. 이 사원자체가 정말 아름다웠지만, 내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그 광장한 경내였다. 산책이나 인간관찰과 사진을 찍기에는 좋은 곳이다. 언덕 위에 펼쳐진 대나무 숲과 경내 중앙의 연못 또한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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