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나폴리·피자를 제공하는 레스토랑 "다·유키"는 교토 오카자키에 있다. 헤이안 신궁에서 걸으면 좀 가깝다. 가게의 도로 저편에는 비와 호수 소수가 있고 유람선이 가끔 지나간다. 피자의 맛은 물론이다. 다른 디슈도 모두 맛있다. 오너 세프 카마타 유키씨의 젊고 발랄한 조리의 훌륭함을 즐길 수 있다. 와인도 저렴한 가격. 테이블 와인을 잔으로 주문하면 세 가지 병 중에서 고를 수 있다는 취지다. 손님들은 대부분 예약을 해오므로 갑자기 가도 들어갈 수 없을 것이다. 예약을 권한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명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