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세 명수 중 하나인 '소메이노이'. 교토세 명수로 현재 물이 나는 곳은 여기뿐이다 (저작권: Shozo Fujii)

교토 "나시노키 신사" 참배

교토어원 옆에 있는 조용한 신사

Nam Hyunjoo   - 1분 읽은 시간

산책코스로서 "니이지마죠큐테이"에서 "나시노키 신사" 를 거쳐 "교토어원"을 도는 코스는 훌륭하다. 교토교엔히가시, 테라마치 길가에 있는 나시노키 신사는 메이지 유신에 크게 공헌한 사네츠무·사네토미의 부자를 모신다. 에도시대의 마지막에 막정을 지원한 아버지와 메이지 신정부에 힘쓴 아들은 교토인의 명예이다. 그러나 수백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신사와 불각이 수없이 많은 교토에 있어 백년이란 짧은 신사라, 지명도가 낮은지 참배객은 드물다. 그래서 경내는 아주 조용해서 이곳을 걷는 사람에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소메이 우물"로부터 명수를 받을수 있다하여 폴리탱크로 물 긷기위해 찾는 사람도 많다.

Nam Hyunjoo

Nam Hyunjoo @nam.hyunj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