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누마 하코다테 눈과 얼음 축제는 2월 첫째 주말에 열리는 연례 행사다. 하코다테 외곽 오누마 준국립공원에서 열리는 이 축제에서는, 이 시기쯤 삿포로에서도 볼 수 있는 비슷한 눈 조각품 60여 개를 얼어붙은 호숫가에서 볼 수 있다. 이 행사의주된 특징은 방문객들은 호숫물을 이용해 만들어진 거대한 얼음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갈 수 있다는 점! (썰매 따위 필요 없이!) 얼음 조각과 겨울 관련 게임 및 활동들을 이틀 동안 마음껏 즐겨보자.
추가 정보
오누마 공원 (일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