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찾아가기도 편한 수제버거집을 소개하려고합니다
J.S Burgers Café.
Journal standard 라는 옷과 가구를 취급하는 브랜드에서 전개하고 있는 카페. (.http://journal-cafe.jp/) 그래서 J.S Burgers Café. 제가 매번 즐겨가는 곳은 신주쿠점입니다. 체인점으로 시부야 이케부쿠로에도 점포가 있는걸로 알고있어요. 수제버거뿐만 아니라 팬케익을 전문으로하는 J.S Pancake Café도 있다고 알고있는데, 홈페이지에 올려져 있는 사진을 보니 굉장히 맛있을것 같네요. 다음에 한 번 꼭 가보고싶습니다.
신주쿠점은 미나미구치(남쪽출구)나 JR선을 이용하셨다면 토우난구치(동남쪽출구)로 나오는게 제일 가까워요. 토우난구치앞의 계단을 내려와 오른쪽으로 꺾어 고가도로밑을 지나 쭉가다보면 왼쪽에 보입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J.S Burgers Café 신주쿠점에도 평일런치가 있어요. 단돈980엔에 맛있는수제버거 (토핑2개추가) + 감자튀김 + 음료 + 샐러드바를 즐길수 있어요. 엄청나게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음식대비 정말 훌륭한 가격. 샐러드바는 평일 런치밖에 없어요~! 꼭 한번 이용해보세요.
가게 분위기는 캐주얼하고 아메리칸테이스트의 분위기에요. 야외 테라스 석도 있습니다.
주문하면 일단 음료와 번호표를 줍니다. 수제버거와 감자튀김은 완성되면 번호표를 보고 점원이 가져다주는 시스템.
수제버거랑 감자튀김!!! 군침도는 비주얼이네요. 제가 추가한 도핑은 파인애플과 치즈! 이 외에도 베이컨 에그등등 토핑은 여러종류가 있어요. 수제버거는 굉장히 사이즈가 크고 양이 많아요. 그래서 싸먹으라고 이런 종이도 줍니다. 손이 안 더러워지고 좋아요. 햄버거도 감자튀김도 굉장히 맛있답니다.
한끼 든든하고 맛있게 도심에서 수제버거를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