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 왔을 때, 왠지 이 절은 나의"절대 방문 명단"에 들어가지 않았다. 하지만 브라이언의 아름다운 사진 스토리와 토모코의 기사를 읽고 호기심에 사로잡혀 급하게 가고 싶어졌다. 증상사 부근에 벚나무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3월도 마지막이 가까운 어느 맑은 날, 가방에 카메라를 넣어 나가 보았다. 직장인과 OL들이 만개한 벚나무 아래서 도시락을 펴고 즐기는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나 까지 즐거웠다. 그리고 벚꽃들은 신이 나서 모델로서 역할을 하는 것처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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