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서예의 예술인 '쇼도'는 고상하고 전통적인 예술 형식으로 전 세계에 알려져 있다. 최고 수준의 명장들의 작품들은 높이 존경받고 있으며 그들의 형식은 전국의 스튜디오에서 모방되고 있다. 하지만 새로운 필치 방향을 이용하는 현대 서예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우에노에 있는 도쿄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Tokyo Metropolitan Art Museum)은 현대 예술가들과 그들만의 현대 세계 철학을 강조하는 시리즈로 두 번째 우에노 아티스트 프로젝트 전시회 (Ueno Artist Project exhibition)를 개최할 예정이다.'Contemporary SHO - See, Know and Feel Today's Calligraphy'라는 제목의 이 전시회는 아키야마 카구야 (Akiyama Kaguya)의 긁힌 듯한 일필부터 스즈키 쿄센 (Suzuki Kyosen)의 거의 자연스러운 선까지, 서예 작품과 평론을 다룰 예정이다.
이 전시회는 11월 18일부터 1월 6일까지 열린다.
거기에 도착하기
박물관은 JR 우에노 역 '공원 출구'에서 도보 7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케이세이 선이나 메트로 긴자나 히비야 선을 타고 우에노로 가는 방법도 있다. 박물관까지 10분 정도 걸으시려면 7번 출구로 나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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