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이바 전철을 하루 동안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원데이 패스를 끊어서 오다이바로 이동했습니다.
가격은 800엔, 오다이바에는 이곳저곳 유명한 명소들이 많아
이 원데이 패스를 끊어 이동하는 편이 더 효율적입니다.
그 중 제가 들린 곳은 오다이바의 심볼, 레인보우 브릿지!
오다이바를 가기 위해 꼭 지나야 하는 다리이기도 합니다.
이 레인보우 브릿지는 일주일에 일곱번 다리의 색이 변한다고 합니다.
레인 보우 브릿지는 자동차와 전차의 이용이 동시에 가능 하고,
레인보우 브릿지의 심볼 자유의 여신상은 미국의 주도하에 건립되었다고 합니다.
레인보우 브릿지가 있는 오다이바는, 도쿄의 복잡하고 빠른 도시에서 벗어나, 여유를 느낄 수있는 공간입니다.
앞에는 바다가 있고, 주변의 푸른 녹음과 어우러져 멋진 경관을
뽐내고 있습니다!
오다이바의 레인보우 브릿지의 최고 하이라이트는 바로 야경입니다.
일곱가지의 무지개 빛의 일루미네이션이 다리에서 뿜어져 나오고,
바다 위에는 불을 켠 수상버스가 돌아다니고, 자유의 여신상에도
빛이 들어와 멋진 장관을 이루어 내고 있습니다.
오다이바의 레인보우 브릿지를 보기 위해 낮에 들리시는 것도 좋지
만, 밤에 꼭! 들리셔서 야경을 즐겨 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