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쥬쿠 만네켄 와플

여라 종류의 테이크아웃 와플

Alexander Voeler
Andrew C.   - 1분 읽은 시간

내가 일본에 도착하기 전에 기대했던 것 중 하나는 일본 음식만 먹을 수 있을 것이란거였다. 물론, 짧은 기간동안 일본에 와있을땐 최대히 많은 일본 음식을 먹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서양음식이 먹고싶을 때는 어려움 없이 먹고싶은 것을 찾을 수 있다. 패스트리나 특히, 와플이 땡길 땐 아주 쉽게 찾을 수 있다.

최근에 신쥬쿠에 비가 와서 역의 동쪽에 머물렀다. 금새 익숙한 와플 냄새를 맡고, 평상시처럼 그 냄새의 출처를 찾아내야했다. 가보니까 만네켄의 와플이었다. 처음에 그리 큰 기대는 하지 않았고 그냥 와플 한두개만 먹고 나가려했다. 하지만 와플 가게 안에 있는 여러 종류의 와플을 봤을 때, 최대한 많은 종류를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플레인 와플부터 크림치즈까지 아주 많은 종류가 있었다. 이건 내가 직접 먹어보진 못 했지만 샌드위치처럼 생겨 안에 여러 종류의 크림이 든 것도 있었다. 녹차 와플은 당연히 있을 거란 생각도 하지 않았다. 문득 드는 생각인데, 어느 식당이나 카페를 가던 메뉴엔 항상 녹차랑 관련된 무언가가 있는 것 같다. 

여러 종류가 있기에, 여러 와플의 박스 세트를 팔았다. 박스 세트에는 자신이 직접 고른 와플를 담을 수 있었기 때문에 바꿔달라고 하면 흔쾌히 바꿔준다. 하지만 참고할 것은 가게가 꽤 좁기 때문에 먹을 자리는 없고 무조건 테이크아웃 방식으로 운영한다. 

비록 내가 먹어본 와플 중 최고는 아니지만, 비 오는 날에 먹기에 딱 좋은것 같다. 그리고 여러 종류의 와플을 먹어봐서 아주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놀랐던건, 녹차가루랑 와플의 조합은 생각보다 괜찮았다.

Andrew C.

Andrew C. @andrew.choi

끝없이 일본을 여행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