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못에는 물가에 있는 방문객들을 보면 기대감에 모이는 잉어들이 거주한다. (저작권: Peter Sidell)

시로카네다이 핫포엔 정원

도쿄 중심부에 있는 푸른 오아시스

Anonymous   - 1분 읽은 시간

메구로 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핫포엔은 도쿄의 가장 쾌적한 전통 정원 중 하나이다. 핫포엔이라는 이름은 '어느 각도에서 봐도 아름답다'라는 뜻으로, 결혼 장소로도 매력있는 곳이다. 주말에 이곳을 방문하신다면 정원을 배경으로 행복해 보이는 커플들이 사진 촬영 중인 모습을 보실 수 있을꺼다. 중앙 연못을 중심으로 설계된 이 정원에는 분재소나무와 고대 석등, 그리고 기모노를 입은 숙녀들이 대접하는 차와 간식을 즐길 수 있는 찻집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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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andrew.choi__archi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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