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가 가끔 휴식을 취하기 위해 정차하고, 당신은 밖으로 나가 스트레칭 할 수 있다 (저작권: Peter Sidell)

이즈큐(伊豆急)"리조트·돌핀호"

쾌적한 기차로 해안선의 전망을 즐기자

Nam Hyunjoo   - 1분 읽은 시간

이즈 반도의 동해안을 내려오는 여행 도중에 만약 운이 좋으면 또는 준비를 갖추는 재각이 있다면, 전망이 좋은 전차를 파악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아타미(熱海)에서 출발해 시모다(下田)까지 내려오는"리조트 돌핀 호"에는 바다쪽면으로, 옆으로 늘어서 있는 좌석이 있어 스낵과 음료수를 한 손에 들고 차창으로 옮겨가 느긋하게 경치를 볼 수 있다. 바다에 퍼지는 파노라마 뷰를 즐길 수 있고, 온천의 뜨거운 김이 모락모락 하는것을 바라보기도 하고, 때로는 바닷가의 파도를 가까이서 볼 수도 있다.

Nam Hyunjoo

Nam Hyunjoo @nam.hyunj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