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치가 좋은 이즈 반도 아타미에서 몇 정거장 떨어져 있는 이즈타가는 굽은 만을 따라 아름답으며, 매력적이고 편안한 해변가 마을이다. 이곳의 매력 중 하나는 역시나 해변인데, 해변 주변 잔디밭은 나가하마 해변 공원의 일부분이다. 방문객 여러분들은 모래나 잔디에서 쉬거나, 관광정보 센터에 있는 족욕탕에서 발을 담그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4월부터 12월까지 번갈아 오는 주말 (7월, 8월 제외)에는 옷이나 신발, 도자기, 유리제품, 골동품과 수집품을 판매하는 벼룩시장에 들러값싼 물건들을 살 수 있으니 한번쯤 방문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