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으로 하나미, 즉 벚꽃 구경은 역사적 정원, 공원 또는 넓은 공간에서 열린다. 그러나, 카이즈 오사키는 위에 적은 곳에 포함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일본에서 벚꽃 구경할 100대 명장소 중 하나로 뽑힌적이 있다. 일본에 가장 큰 호수인 이곳, '비와 호'의 북쪽 해안을 따라 4킬로미터에 달하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길게 줄지어져 있는 600그루의 벚꽃 나무들을 볼 수 있다.
벚꽃 나무는 호숫가뿐만 아니라 길 건너편에도 터널을 만들어 낸다. 여기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과 자동차들은 좋은 경치를 보기위해 차로를 같이 쓴다. 방문객들은 주말에 교통체증이 심할것을 몸소 느낄 수 있을거다.
사람들에게서 멀리 떨어진 또 다른 경치을 보려면 호수에서 웅장한 광경을 볼 수 있는 요트를 타시면 된다. 비와코 준국립공원 뒤에 히가시야마산이 있고 위에서부터 꽃이 활짝 핀다. 직접 가보지는 않았지만 분명 환상적일 것이라고 상상된다.
거기에 도착하기
From JR Makino Station, take a bus and alight at the "Kaizu-Osaki Guchi" bus s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