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코쿠 신료칸은 2000년 규슈-오키나와 G-8 정상회담에서 세계 최고지도자를 유치하며 상서로운 오프닝 행사를 기념했다. 시설은 부세나 포인트 (Busena Point)에 위치해 있고 두개의 큰 회의장, 비즈니스 룸, 선셋 라운지, VIP실과 카페 테라스에서 모두 동중국해가 내다보인다. 각 방은 아름다운 샹들리에를 만들기 위해 쓰여진 게토 나뭇잎을 포함해 G-8 정상들의 서명을 보여주기 위해 오키나와 토착 나무로 만든 선반 등 전통적인 오키나와 공예품들로 장식되 있다. 오키나와 소바, 타코 라이스, 와플, 아이스크림, 차, 커피, 쥬스와 맥주 등 다양한 음식 및 음료를 제공하는 카페 테라스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업한다. 반코쿠 신료칸은 이벤트가 진행되는 시기를 제외하고는 매일 열려있으며 오키나와 고속도로 교다 IC를 통해 차로 15분 걸린다. 반코쿠 신료칸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는 분들은 영어 웹사이트 (http://www.shinryokan.com/menuIndex.jsp?id=21545&menuid=6407&funcid=28)를 참고하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