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테르담 시티 존의 플라워 카페에서 본 경치 (저작권: Rey Waters)

후이스 텐 보스 방문

일본에서 찾아볼 수 있는 네델란드의 맛

암스테르담 시티 존의 플라워 카페에서 본 경치 (저작권: Rey Waters)
Anonymous   - 1분 읽은 시간

일본에서 가장 큰 테마 파크 중 하나는 나가사키 근처의 규슈 남부에 위치해 있습니다. 1609년 네덜란드군은 후이스 텐 보쉬가 위치한 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일본과 무역을 시작했다.

후이스 텐 보스(Huis Ten Bosch)는 '숲 속의 집'을 의미하며 네덜란드 왕실의 거주지를 따서 명명되었다.

공원에 들어서면 여러분은 네덜란드풍의 실물 같은 건물들뿐만 아니라 운하, 풍차, 그리고 물론 튤립도 찾아볼 수 있다.

이 공원을 정말 독특하게 만드는 것은 운하를 따라 있는 저 아름다운 집들이 모두 실제 주거용 주택이라는 것이다. 현재는 팔려고 내놓은 집은 없지만, 이곳에 사는 사람들에게 이보다 나은 경험이 과연 있을까.

또 다른 눈에 띄는 것은 1300만개가 넘는 조명을 가진 세계 최대 조명 디스플레이인데, 만약 여러분이 빛의 계절에 맞추지 못한다면 여름에 열리는 거대한 국제 불꽃놀이 경연대회와 쇼를 관람해보자.

여기에는 8개의 구역이 있습니다. 스릴러 시티, 아트 가든, 어트랙션 타운, 어드벤처 파크, 타워 시티, 암스테르담 시티, 하버 타운, 포레스트 빌라. 거리 공연과 무대 공연들이 즐비하고 암스테르담 시내 호텔에서는 심지어 완전한 교향악단을 볼 수도 있다.

공원에는 많은 박물관이 있다. 우리는 금, 도자기, 미술, 네덜란드 테마, 트릭 아트, 로봇 왕국, 초콜릿 박물관을 방문했다. 모든 종류의 놀이 기구, 아름다운 정원, 곤돌라 놀이기구 등이 있었다.

간단한 검진을 위해 다양한 장비를 사용할 수 있는 '헬스 클리닉 성'(Castle of Health Clinic)도 있다.

출입구 바로 너머에는 운하를 따라 배를 타고 빠르게 이동해 볼 수 있는 선착장도 있다.

유럽 스타일에서 나가사키 지역 챔폰까지 모든 종류의 음식이 있으니 꼭 배가 고픈 상태에서 가시면 더더욱 좋다. 하버 타운에서 우리는 빵 그릇에 담긴 해산물 차우더를 경험했다.

오후 6시쯤에 공원은 다른 공원과 달리 가볍고 라이트/사운드 쇼로 바뀌었다. 많은 지역에서 투사 지도와 같은 이야기를 제공했고 심지어 운하도 컬러풀한 모습으로 변했다.

타워시티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까지 빠르게 올라가면 아래에서 벌어지는 모든 활동을 볼 수 있다.

우리는 퍼레이드를 발견하고 화려한 엔딩을 보기 위해 빨리 거리 높이에 도착했다.

다섯가지 감각을 모두 자극시킬 하루를 최대한 즐겨보자. 연중무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공원 곳곳에는 자전거 대여소와 요금 단 100엔짜리 택시가 운행된다

후이스 텐 보시는 규슈 여행에서 꼭 봐야 할 명소다.

거기에 도착하기

후이스 텐 보시 역과 나가사키 역은 JR 시사이드 라이너 사이로 이동 가능하다. 소요시간 75분

더 많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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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Anonymous @andrew.choi__archived

일본 여행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