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우즈키 도자기 제조와 요리 강좌에 갔었는데, 이 두 분야 서로 아주 친밀한 관계라는 것이 생각났다. 명상에 대한 감각, 반죽과 도자기를 만드는 것에 대한 느린 손의 느낌은 내가 며칠 동안, 아니 몇 주 동안 기억할 것같다. 교토대학교 근처의 약간 초라하지만 동시에 우아한 집에 위치한 이 평화로운 공간은 인간과 자연 사이의 대화라고 볼 수 있으며, 명상의 원천이다. 히라야마 시게루 씨는 작은 그룹과 개인 교습을 제공하는데, 이것은 장인이나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완벽한 곳이니 많은 방문 부탁드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