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사가노 "라쿠시샤"

시를 짓는 사람의 성지

Nam Hyunjoo   - 1분 읽은 시간

교토 사가노, 오구라야마의 기슭. 초가지붕의 "라쿠시샤"라는, 에도시대의 하이쿠인, 무카이 쿄라이의 초암 터이다. 원래 쓴 책 "라쿠시샤기"에서 정원의 감나무에 주렁주렁 매달린 감을 도시에서 온 상인이 사겠다는 약속을 하고 돌아갔는데 그날 밤, 정원의 40그루 감나무가 되는 감 전부가 떨어져 버렸다. 거기서부터 이름이 붙었다. 이 초막에는 마츠오바쇼도 세 번 방문했다. 바쇼는 쿄라이를 제일의 제자로서 신뢰했다고 한다. 숨진 뒤 이 암자는 사라졌으나 죽은 (1704년)후 제자가 1770년 중건됐다. 부지내에 서는 감나무는 수령 300년이라고 해 바쇼는 이 감나무를 보았을지도 모른다.

Nam Hyunjoo

Nam Hyunjoo @nam.hyunj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