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oko Kamishima

교토 기온시라카와(祇園白川)

벚꽃이 흩날리고, 버드나무 가지가 흔들리는 강변

Nam Hyunjoo   - 1분 읽은 시간

야사카 신사(八坂神社)에서 서쪽으로 내려와 기온시죠(祇園四条)를 북쪽으로 들어온 강변이 기온시라카와(祇園白川)이다. 교마치가(京町家)가 늘어선 운치있는 길에, 봄은 벚꽃의 연 핑크색과 버드나무의 선명한 초록색이 물들인다. 벚꽃 아래를 걷고 있으면, 결혼 의상에 몸을 싼 신랑 신부와 가게에 나오는 게이샤나 마이코를 볼 수 있다. 이 계절에는 1주일 정도 조명을 받으며 초저녁 벚꽃을 즐길 수 있다. 낮의 벚꽃은 화려하고, 밤의 벚꽃은 요염하다.

Nam Hyunjoo

Nam Hyunjoo @nam.hyunj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