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와쿠다니를 제외하고, 여러분은 아마 하코네가 와일드하고 지옥 같다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 않을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수백 년 전 지역이 개발되기 전에는, 이 지역 (특히 아시노유)은 꽤 지옥같다고 간주되었다고 한다. 오늘날에는 등산도 하고, 전통여관 (마쓰자카야)에 머물며, 흥미로운 조각상들도 보고, 내가 본 것 중 가장 거울 마냥 반사된 모습이 굉장한 연못 중 하나인 쇼진이케 연못에서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이다. 유명한 소가 형제의 무덤은 여관과 연못 사이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