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観音崎(칸논쟈키)라는 곳입니다. 요코스카 시내에서 버스로 30분 정도 달리면 이렇게 확트인 바다가 나옵니다.

요코스카-観音崎(칸논쟈키)

칸논쟈키

여기는 観音崎(칸논쟈키)라는 곳입니다. 요코스카 시내에서 버스로 30분 정도 달리면 이렇게 확트인 바다가 나옵니다.
Sanghyun Seo   - 1분 읽은 시간

요코스카 시내에서 버스를 타고 한 30분정도 달리면 칸논쟈키 공원이 나옵니다. 그 곳은 확 틔인 바닷가가 보이는 공원이에요.

가족단위의 사람들, 동아리 모임, 친구들 끼리 와서 바베큐도 구워먹고 낚시도 하고 게도 잡고 평화로운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바닷가라서 그런지 바람이 쎄서 좀 추웠지만 바다를 보니 일상생활에 찌들었던 제 맘이 평화로워지는 걸 느꼈답니다.

도쿄, 요코하마에서 멀지 않기 때문에 그냥 표 하나 사서 쉬는 날 가볍게 가는 여행으로 적격이지 않나 싶네요.

Sanghyun Seo

Sanghyun Seo @sanghyun.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