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가능한 동물 체험 (저작권: Mother Farm)

보쿠조 목장 체험

치바 시골에서 가족이랑 함께 보내보자

직접 가능한 동물 체험 (저작권: Mother Farm)
Anonymous   - 1분 읽은 시간

마더팜 (혹은 마더 보쿠조, マー牧場)은 도쿄에서 남쪽으로 약 2시간 떨어진 푸른 치바 시골에서 환상적인 가족 나들이를 하기 완벽한 곳이다. 도쿄의 회색빛 질려버리면 보소 반도의 자연은 잠시라도 휴식을 제공한다. 푸른 언덕에는 농장 동물들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인기 있는 노코기리야마 (거대한 불상이 있는 곳)에서 멀지 않은 카노잔 산 정상에는 도쿄만의 아름다운 경치와 멀리 떨어진 산까지 있는데, 구름이 끼지 않은 맑은 날에는 후지 산의 모습까지 볼 수 있다. 시간과 관심을 사로잡을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인터랙티브 동물 쇼

아그로돔에서의 양 쇼는 연령대와 상관없이 재미를 선보인다. 양털을 미는 모습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러분과 자녀들 교육과 즐거움을 위해 전시된 다른 농장 관련 활동들에 함께 참여 가능하다.

소젖을 짜볼까? 토끼랑 기니피그랑 껴안아볼까? 꽥꽥거리는 아기 돼지와 경주는 어떨까? 대도시에는 이런 체험을 할 기회가 없는데, 마더팜은 이런 좋은 기회를 제공해준다.

놀이기구

관람차를 타고, 21미터 상공에서 번지점프를 하고, 고카트를 타고, 약간의 추가 요금을 내고 다른 놀이기구를 타볼수 있다

트랙터 투어 매 15분마다 떠나는 이것들은 농장의 전범위를 차지하는 훌륭한 방법이다. 걸어서 더 멀리 탐험하기 전에 평지에 대한 느낌을 얻을 수 있다. 트랙터 투어를 하는 동안, 여러분은 친절한 농장 동물들을 만나서 먹이를 줄 수도 있고, 심지어 원한다면 그들과 '악수'도 할 수도 있다.

계절과일 따기

마더팜에는 항상 제철이 있다. 한겨울부터 5월 하순까지 딸기와 방울토마토를 따고, 7월 하순부터 8월 말까지 블루베리, 가을에는 고구마, 11월에는 키위 과일을 딸 수 있다. 과일들이 잘 숙성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싶다면 미리 연락하시는 것이 좋다.

맛있는 음식

배가 고프면 잘 오셨다! 이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버터, 치즈, 아이스크림, 손으로 직접 고른 과일이 들어 있는 멋진 잼, 햄, 소시지, 치즈 케이크, 그리고 얼린 요구르트 같은 다른 맛있는 음식들을 먹어보고 싶을 것이다.

좀 더 제대로된 식사를 위해 마더팜에는 다양한 입맛에 맞는 다양한 식당과 카페가 있지만, '칭기즈칸 양고기 구이 바비큐'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이 멋진 파티는 화창한 날 야외 파티오에서 하면 딱 좋지 않을까 싶다.

햇빛에 관해 말한 김에, 봄철 벚꽃과 다른 꽃들은 사진작가와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주제를 만든다. 가을 단풍도 제법 다채롭고, 낙엽이 변하는 전형적인 더 깊은 붉은 색이다. 마더팜은 일년 내내 가는 행선지로 계절마다 모습이 다르다.

가격

입장권은 중학생 이상에게는 1,500엔, 초등학생 이하에게는 800엔으로 가격이 꽤 저렴한 편에 속한다. 운영시간은 주말과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12월과 1월 동절기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다.

거기에 도착하기

차가 없으실 경우 가장 좋은 방법은 JR 키미쓰 역(JR 소부선 도쿄역에서 약 1.5시간)까지 기차를 타고 가는 것이고, 여기서 마더팜까지 가는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미리 예약을 해야 방문이 확정된다. 전화번호: 0439-37-3211

더 많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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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andrew.choi__archived

일본 여행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