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호의 하이킹 스폿 오야마는 가을의 단풍색채가 풍경 전체를 수놓는 이 시기가 유달리 아름답다. 차가운 공기가 후지 산을 비롯한 전체 경치를 유달리 아름답게 만든다. 이 계절에는 케이블카도 운행시간을 연장해 관광객은 야간 라이트 업 된 아후리 신사의 나무들이 아름답게 비춰지는 정경을 감상할 수 있다. 모닥불도 준비되어 불을 둘러싸고 포근한 몸을 이끌고 포장마차에서 판매되는 한 그릇에 100엔짜리 된장국을 마시며 추위를 이겨낸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훌륭한 분위기지만, 주말에 오면 혼잡할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