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집에서는"영원의 태평(永遠 (とわ) の泰平)"을 바라는 선사, 후쿠이의 에이헤이지를 철저 해설한다. 시리즈 제12번째는, 섣달 그믐날 제야의 종으로 유명한 영평사 종루당을 특집한다. 섣달 그믐날, 영평사의 제야의 종소리는 인근 주민 뿐만이 아니라 NHK의 TV프로에서도 방송되어 전 국민의 귀에 닿는다. 그 외에도 이 범종은, 1일 4회 울린다: 첫새벽의 효종(暁鐘 -교종), 낮의 재종(齋鐘-사이쇼), 해질녘의 혼종(昏鐘 -콘쇼), 그리고 밤중의 정종(定鐘-죠쇼)이다. 제2차 세계대전 중 금속 부족으로 징발 되었다가 전쟁후에 되돌아와 1963년 재건된 가마쿠라 양식의 종루당과 함께 돌려받은 범종도 재주조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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