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와가와 둑의 벚꽃 가로수들의 아름다움을 모르는 후쿠이 사람은 한사람도 없을 것이다. 봄이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아름다운데, 특히 밤이면 벚꽃철 내내 펼쳐지는 분위기의 라이트 업으로 인해 그 광경이 확연히 달라진다. 무엇이 가장 좋은가 하면 그 환상적 광경을 거의 혼자서 독점할 수 있는 것이다. 후쿠이인에게 있어서 아스와강은 매일 보는 당연한 광경이 되어, 얼마나 환상적으로 라이트 업이 되었어도 이제 와서 놀라지 않는다. 그러나 아직도 진정한 후쿠이인의 나로서는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이렇게 예쁜 광경을 눈앞에 두고, 보고도 못 본 척 할 수는 없다! 실현된다면 라이트 업 기간중, 제방에 텐트를 치고라도 앉아 있고 싶을 정도의 아름다움이다. 낮의 벚꽃 가로수 모습은 여기 기사부터 보세요.
Takako Sakamoto
Takako Sakamoto
Geoff Day
Jerome Le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