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집에서는"영원한 태평(永遠 (とわ) の泰平)"을 기원의 선사인 후쿠이의 영평사(永平寺)를 철저히 해설한다. 시리즈 세 번째는, 너무나 유명한 영평사의 당문(唐門-카라몬)을 소개하고 싶다. 당문은 그 아름다움과 중요성으로 팜플렛 등으로 종종 영평사를 대표하는 사진으로 쓰인다. 일명 칙사문(勅使門)이라고도 불리는 문이지만, 문자 그대로 황실에서 사자를 맞이할 때, 혹은 영평사 주지(큰절의 주지)부임 시에만 열린다. 1839년 중건된 당문이 삼나무 노목이 무성한 숲 속에 고요히 서 있는 그 모습은 장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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