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이에 왔던 첫날, 현지인으로부터 꼭 가도록 권유받은 곳이 요고간(養浩館-양호관)과 그 정원이다. 조금 부끄럽다, 이번 방문하기까지 4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버렸기 때문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여러분도 기억이 있을 것이다..."언제라도 갈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어쨌든, 이번 처음으로 방문해 보고, 왜 이 정원이 "스키야 리빙(数寄屋-미국의 유명한 일본정원의 잡지)"에 3년간 연속 톱3에 들었는지 알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어쨌든 아름답다. 무엇보다 좋은 것은 언제나 거의 아무도 없다는 점이다. 후쿠이에 이렇게 아름다운 정원이 있다는 걸 다들 모르는 게 틀림없어! 요고간과 그 정원, 그야말로 최고의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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