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도쿄의 오메 라인을 따라 여러 지하철 역에서 광고된 이벤트에 대해 궁금해서, 밝은 여름날 나는 남편과 함께 우리의 컬러풀한 유카타를 입은 채로 풋사로 향했다.
하무라 역을 지나 역 한 개만 지나서 기차에서 내리자마자 다양한 디자인과 모양의 화려한 등불이 눈에 띄었다. 우리는 풋사 역이 조용하고 거의 인적이 드문 곳을 거쳐 사방에서 색깔들, 등불, 사람들, 음악, 그리고 다양한 여러 할거리로 가득 찬 곳으로 변한 것을 보고 마음에 들었다. 매년 8월 첫째 주에 열리는 타나바타 (스타 페스티벌) 이전에 이 지역 근처에 머무는 동안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본 적이 없었다. 다양한 모양과 크기, 색깔과 디자인의 등불이 머리 바로 위 몇 센치 위 곳곳에 걸려 있었다. 일본의 상징적인 사진, 장면, 인물들이 있는 쌍방향으로 움직이는 등도 있었다. 중심가에는 장난감, 먹을거리와 이자카야도 몇 군데 있어서 행사를 즐길 수 있어서 배가 고프지도 않았다.
거기에 도착하기
Fussa Station is on the JR Ome line, about an hour west of Shinjuk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