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일의 연례 입춘(節分) 전날 휴일은 보통 숨은 마귀들을 향해 ‘행운의 콩’을 던져 전년의 악을 추방하는 시기로 여겨진다. 그러나 시모키타자와에 있는 소토슈 다이유잔 신류지 사원에서는 사람들은 사원을 지키는 앞서 언급한 악령들, 즉 '텐구'을 기리는 시간을 잠시 갖는다. 시모키타자와 쇼핑가에서는 사제들과 사찰 사람들이 ‘천국의 텐구 여행’이라는 축제에서 콩을 던지며 거리를 거닐고 탠구에게 경의를 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행사에 앞서 1월 31일 밤, 여러분은 사제들이 '입춘 전날 텐구 의식'을 시작할 때 이 지역에서 다양한 음식 노점을 찾아볼 수 있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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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키타자와 역 주변 곳곳에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