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유 소바 (저작권: Tom Roseveare)

쓰타 라멘- 도쿄의 미슐랭스타 선정 라멘

스가모의 일본 소바

쇼유 소바 (저작권: Tom Roseveare)
Anonymous   - 2분 읽은 시간

일본 소바 쓰타(ジャパニーズソバヌードル田蔦)는 도쿄 북부의 스가모에 있는 9인승 규모의 작은 라멘 가게로, 2015년 12월 탐나는 미슐랭 스타상을 받은 최초의 라멘 가게가 되면서 요리계에 큰 파문을 일으켰다.

이곳의 트레이드마크 요리는 '쇼유 소바'로 닭고기와 해산물 주식 거점으로 구성되며, 섬세한 간장 혼합으로 한층 강화되었다. 얇은 돌밀국수 요람 돼지고기 한 조각, 그 위에 검은색 트러플 오일이 얹혀 있다. 그릇에 담긴 모든 맛들이 합쳐져서 깊고 강렬한 우마미 경험을 선사한다.

쓰타의 라멘 메뉴 탐색하기
자리에 앉기도 전에, 가게 입구 바로 안쪽에 있는 자동판매기를 통해 무엇을 구입할 것인지 정해야 할 것이다. 핵심 메뉴는 라멘이나 쓰케멘('쓰케-소바'), 간장(쇼유) 또는 소금(시오) 품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나는 쇼유를 선택했지만, 자세히 설명해 드렸듯이, 시오 버전은 많은 맛을 낸다.

쇼유 라멘은 와카야마에서 나온 삼나무 통조림 마루다이즈 천연 간장을 자연적으로 양조된 나가노 간장과 백간장 등 두 가지 종류가 더 혼합되어 독특하고 강력한 맛을 낸다. 이것은 수프 스톡 자체에 더해져 홋카이도에서 온 다시마, 미에에서 온 파이크 그리고 심지어 조개 국물까지도 닭기지에 첨가된다. 라멘 그릇 위에 이탈리아산 검은 송로 오일과 검은 송로 소스를 올려 시그니처 룩을 완성한다.

쇼유 소바
쇼유 소바 (저작권: Tom Roseveare)


시오 라멘은 조개와 홍해조개를 합쳐 해산물 다시에 담가 오키나와 해염과 몽골산 암염 등을 사용하는 시오 국에 섞은 것으로 이탈리아산 화이트 트루플오일, 그린 타페나이드, 토마토, 허브 등을 곁들여 해산물 맛을 이끌어 낸다.

면 자체는 매일 아침 4가지 종류의 국내산 밀가루로 만들어지며, 내몽고에서 나온 달걀과 천연 재료으로 만들어진다. 한 마리는 포키니 버섯 향으로 포장되어 있고 다른 한 마리는 레몬그라스, 코리엔더, 라임으로 포장되어 있는 짜임새를 선택함으로써 면을 더욱 감탄할 수 밖에.

쓰타가 모든 고객에 대해 전달하는 것은 전문적 준비와 최고 품질의 재료를 사용한 창조적 대담성 덕분이라는 것을 당신은 안전하게 알 수 있다. 검은 트루플 오일이 국물과 완벽하게 균형을 이루며 라멘 쇼유 소바 그릇은 내게 승자였다. 맛의 깊이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좋았고, 내가 경험한 최고의 쇼유 중 하나를 위해 만들어졌다.

쇼유 소바 클로즈업
쇼유 소바 클로즈업 (저작권: Tom Roseveare)


쓰타의 카운터 뒤의 남자, 오니시 유키
유망한 기업 활동을 피해 오니시산은 대신 가나가와 고향으로 돌아와 아버지의 뒤를 이어 라멘집 오픈의 꿈을 좇았다. 수년간의 훈련과 전문가 공예품을 직접 연구한 끝에, 그는 2012년에 마침내 이 가게를 앞질렀다.이 가게의 주인인 오니시산과 함께 앉아, 의심할 여지 없이 라멘의 세계적인 영향력을 높이고 업계의 다른 라멘 장인들에게 영감을 준 이 성공 스토리에 대해 좀더 알고 싶었다.

쓰타의 잠재력의 징후는 일찍부터 눈에 띄었지만, 출범 1년 내내 대기 시간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기대치를 빠르게 뛰어넘어, 업계 연간 TRY('도쿄 라멘') 간행물에서 신규 점포의 상위권(2013년)에 올랐다.

미슐랭 상 그 자체로 빠르게 다가간 오니시산은 초현실적인 뉴스를 아주 상세하게 회상한다. 만약 발표와 함께 무작위로 걸려온 늦은 밤 전화가 그를 충분히 놀라게 하지 않았다면, 무대 위의 후속 의식, 즉 유일한 라멘 수상자로서 그 소식이 빨리 가라앉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오니시산은 분명히 그의 업적에 자부심을 느끼면서도 앞에 놓여 있는 것에 흥분해 있다. 명성에는 큰 책임이 따르기 마련이고, 향상된 대기 시스템과 티켓 판매기/가이드에 추가된 영어 지원에서, 곧 있을 웹사이트 개설에 이르기까지 여러 면에서 열심히 힘써왔다: .

그러나 무엇보다도 진짜 오니시산이 얼마나 겸손하고 근거 있는가를 잘 알 수 있다. 그의 첫 번째 목표는 첫날과 똑같은 타협 없이 그저 고객들을 행복하게 만드는데에 있다고 하나. 자신의 브랜드를 개량하고 개발하는 것은 멘 자체에서 시작되며, 이를 위해 그는 항상 새로운 맛을 연구하고, 새로운 재료들을 소싱하고 직접 그것들을 찾아내어 직접 평가한다. 이 순수한 헌신은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그의 고객들에게도 분명히 좋은 반향을 불러일으킨다. 그가 이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면, 우리는 다가올 훨씬 더 신나는 일들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입구에 전통 '노렌' 가게 천막
입구에 전통 '노렌' 가게 천막 (저작권: Tom Roseveare)


쓰타 라멘에서 먹는 법?
2016년 9월 이후, 쓰타는 저녁에도 영업을 하기 시작했는데, 이것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방문 기회를 줄 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주말을 덜 바쁘게 할 것이다.

쓰타는 많은 인기 있는 라멘 가게와 별 다르지 않다. 티켓팅 시스템이 운영되므로 준비하시길.

거기에 도착하기

쓰타는 이케부쿠로에서 두 정거장 떨어진 순환 JR 야마노테 선 스가모 역에서 남쪽으로 2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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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andrew.choi__archi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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