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소개한 곳은 멘야무사시라는 곳입니다.
멘야무사시는 도쿄 근방을 중심으로 여러 곳에서 영업중입니다.
멘야무사시 그룹에서 운영을 하는데요.
특징이 뭐냐면 같은 그룹이라도 해도 각 지점마다 메뉴가 다르다고 합니다.
제가 다 가본 건 아니지만 제가 먹은 츠케멘은 아키하바라 한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라면이 먹고 싶다고 하면 아키하바라로 가야한다는 ;;
일본에 오셔서 일본다운 라멘을 드시고 싶은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들어가면 검은 색 벽면에 사무라이 그림과 벽화들이 놓여져있어서
정말 일본틱한 느낌을 주는 가게라 거부감이 드시는 분도 계실지 모르겠지만;;
부드러운 수육과 달달한 스프에 라멘을 찍어드시고 싶은 분들께는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다 드시고 스프와리라고해서 부어서 드시는 스프가 있으니 그것도 맛보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