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본기 전망대와 모리 박물관

여행중의 문화생활

Jonghee Kim   - 1분 읽은 시간

우선 롯본기 힐즈를 구경하기전 친구들화 함께 롯본기 힐즈 1층에 있는 <豆金>라는 중화요리집에 들어갔습니다. 탄탄면과 만두를 메인으로 하는 가게 인데, 정말 맛있었어요.

역시 롯본기라는 지리적 위치도 있어서 가격은 조금 쎄지만, 충분히 먹을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탄탄면,라면한그릇에 1000엔에서 1200엔 정도예요.

http://www.kiwa-group.co.jp

배를 채우고 난 후에는 역시 도쿄의 전망을 보러 가야겠죠?

저는 일본에서 6년을 살았지만 한번도 롯본기 전망대에 올라간 적이 없습니다. 처음으로 올라간 전망대는 감동이었습니다.

표를 사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52층까지 가면 예쁜 도쿄의 야경을 볼 수 있습니다. 도쿄 타워도 보여요!!!

참고로 평일은 밤 11시까지 주말은 밤 12시까지 개방을 하고 있어서 늦을 시간에 가도 들어 갈 수 있습니다.

야경을 구경하고 나서 이 티켓으로 모리 미술관까지 들어 갈 수 있습니다. 미술관은 그때그때 다른 전시를 하고 있으므로 홈페이지에서 확인 하고 가면 예술품을 더 즐 길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입장권은 1500엔이고 15명 이상이면 단체 할인도 적용되니 미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가세요~~

저의 첫 롯본기 전망대는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예쁜 도쿄의 야경도 볼 수 있고, 더불어 예술 작품도 볼 수 있어서 하루를 꽉 차게 보낸 느낌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도쿄에 오면 꼭 들러주세요~~~^^

Jonghee Kim

Jonghee Kim @jonghe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