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스럽게 들끓는 대도시 도쿄에도 아름다운 정원이 있다. 기요스미 정원(清澄庭園)이다. 여기에는 일에 지친 현지인과 관광피로의 여행객들이 편하게 찾아온다. 메이지시대에 부유한 해운 왕(海運王)에 의해 조원되어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이 정원 내에는 꽃이 만발하고 있으며, 사시사철 다양한 색깔과 종류를 꽃피우는 이 정원은 한 해를 거쳐 언제 찾아가도 즐길 수 있는 필견의 장소이다. 개원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입장료 150엔을 지불하면 원내 모든 시설을 둘러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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