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름과 겨울에 이 운하를 방문했는데, 확실히 시가 현의 보물 중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겨울에는 운하 둑을 따라 있는 벌거벗은 나무들과 전통 건물들이 잔잔한 물에 비치고 나무로 만든 관광선들은 손님들을 데려오기 위해 봄을 기다린다. 운하 옆에 있는 멋진 기와 박물관(Roof Tile Museum)을 동시에 방문하실 수 있으며, 일본 전통 타냐에서 일본 단것과 차를 드시고 그날 여행 일정을 마치시거나, 커피와 케이크를 좋아하신다면 클럽 해리가 바로 반대편에 있으니 들러보셔도 좋다. 둘 다 아주 멋진 곳이니 방문해보시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