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타마

<p>유리 전시관 안에 있던 인형은 너무나도 디테일해서 세세한 장인의 손길을 느낄 수 있었다. 마치 인형이 움직이는 것 같았다.</p>

유리 전시관 안에 있던 인형은 너무나도 디테일해서 세세한 장인의 손길을 느낄 수 있었다. 마치 인형이 움직이는 것 같았다. (저작권: Sherilyn S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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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엄한 히나마츠리 전시

코마 옛 마을 집에서 열린 히나마츠리 기념하기

Rachel Chang Mar 09, 2015 - 1분 읽은 시간

<p>유리 전시관 안에 있던 인형은 너무나도 디테일해서 세세한 장인의 손길을 느낄 수 있었다. 마치 인형이 움직이는 것 같았다.</p>

<p>기모노 입은 여인만이 풍길 수 있는 우아함과 고상함을 그대로 표현한 인형.</p>

<p>본관 입구에 전시되어 있던 여러 층의 장엄한 인형 진열대</p>

<p>매달려 있는 장식품들은 건강, 행운, 풍요 등 하나하나 상서로운 뜻을 의미하고 있다.</p>

<p>다른 셋트보다 조금 더 절제된 모습의 인형 셋트. 게다가 백년 전에 만들어진 인형들이다.</p>

<p>몇몇 인형 셋트들은 특별히 더 세세하고 복잡한 디자인으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었다.</p>

<p>2015년 코마 옛마을에서 진행된 히나마츠리 전시는 2월 18일부터 3월 8일까지.</p>

2015년 2월 18일부터 3월 8일까지, 코마 옛마을에서 히나마츠리 전시가 열린다. 작은 유리 전시관부터 여러 계단에 장식되어 있는 인형들까지, 다양한 인형들이 전시된다. 여러 시대에서부터 만들어진 인형들도 있는데, 상서로운 상징의 현대적인 모빌 모형 역시 전시된다. 입장료는 무료. 가장 가까운 역은 코마 역으로, 코마 옛마을은 역에서부터 도보로 15분정도 거리이다.

Rachel Chang

Rachel Chang @rachel.chang

Living in Canada with Korean background. Love to travel and photograph, enjoy nature, music, movie, and f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