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의 행복감은 12월 25일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사이타마 현의 사이타마신토시 역, 게야키 히로바에서는 겨울과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일루미네이션 이벤트를 2월 중순까지 즐길 수 있다. 250,000개가 넘는 LED 전구들과 함께 하는 블루 라이트 심포니(Blue Lights Symphony)는 11월 16일부터 발렌타인 데이인 2월 14일까지 빛을 낸다. 사이타마신토시 역으로 가는 열차를 타고 게야키 히로바에서 아름다운 푸른 빛으로 가득한 숲과 도시를 즐겨보자! 가족과 아이들에게도 좋은 이벤트인 블루 라이트 심포니는, 광장 전체를 마치 동화 속 놀이터처럼 예쁘게 꾸며 놓았다. 이 아름다운 이벤트는 매일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된다.
Rachel Chang @rachel.chang
Living in Canada with Korean background. Love to travel and photograph, enjoy nature, music, movie, and f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