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민 밸리 파크 그랜드 오프닝 2019
Sherilyn Siy2019년 3월 16일 (토요일) 기다리고 기달렸던 무민 밸리 파크 (Moomin Valley Park)가 개장한다. 디즈니랜드와 달리 무민 밸리 파크는 놀이공원처럼 놀이기구를 중심으로 하기 보다는 토베 얀손 (Tove Jansson)의 무민 테마와 무민 관련 이야기들을 생동감있게 묘사하는데에 있다.
Metsä is a Nordic-themed entertainment complex in Hannō, Saitama Prefecture, Japan. The complex consists of Metsä Village, entertainment and leisure area which opened in November 2018, and Moominvalley Park, which opened in 2019. [Wikipedia]
Take the Seibu Ikebukuro Line all the way to Hanno. Exit Hanno and take a bus headed to Metsä (メッツァ).
2019년 3월 16일 (토요일) 기다리고 기달렸던 무민 밸리 파크 (Moomin Valley Park)가 개장한다. 디즈니랜드와 달리 무민 밸리 파크는 놀이공원처럼 놀이기구를 중심으로 하기 보다는 토베 얀손 (Tove Jansson)의 무민 테마와 무민 관련 이야기들을 생동감있게 묘사하는데에 있다.
한노 시, 히다카 시, 그리고 북유럽 영감을 받은 카페 등 상인들이 모여 이 특별한 커피 이벤트를 개최한다. 혹시 돌아다니시면서 여러 종류의 커피를 맛보고 싶으시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스페셜 1000엔 테이스팅 티켓을 구매하는 것이다.
나는 푸와푸와 베이커리 카페 (Fuwa Fuwa Bakery Cafe)의 매니저의 추천으로 와쿠와쿠 무라 레스토랑 (Wakuwaku Mura Restaurant)을 방문했다. 그녀는 프랑스 요리사를 고용해 주방 직원 (카와세미 NPO의 다양한 장애인들을 포함)을 훈련시켰으며 메뉴는 플레인 우동 같이 기존의 간단한 메뉴에서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말했다. 남편과 함께 점심을 먹으러 갔는데 메뉴에 분명히 실수가 있었다고 생각했다: 도대체 어떻게 푸짐한 메인 요리와 프랑스 어니언 수프와 샐러드가 780엔 밖에 안할까? 그런데 확실히, 우리가 주문한 그대로 음식이 나왔다. 내가 가 본 비싼 고급 식당만큼 맛있었다. 야채는 직원들이 직접 재배 및 수확한 것으로, 이 식당의 유일한 단점을 꼽자면 점심때 오프닝 시간은 짧고, 주말에만 문을 연다는 거다. 하지만 만약 그때 한가하시다면 좋은 선택이 될꺼다. 이 레스토랑은 직원들에 의해 만들어진 예술 작품들로 장식되어 있는데, 그 중 한 명은 기차를 좋아해 그림을 사진처럼 세밀하게 표현해 그려놨다.
Shiofune Kannon Temple (塩船観音寺) is a temple known for its colorful azaleas.
2018년 11월 문을 연 멧사 마을 (Metsä Village)은 북유럽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아늑하고 편안한 마음과 여유를 가지고, 자연을 가까이하며 좋은 음식과 같이 심플한 즐거움 (일명 '소확행')에 관한 것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