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색상의 돌멩이가 (저작권: Takako Sakamoto)

오사카 도요쿠니 신사(豊國神社)의 슈세키테이(秀石庭)

타이코 히데요시의 인연으로 만든 아름다운 정원

Nam Hyunjoo   - 1분 읽은 시간

오사카성 공원의 도요쿠니 신사(豊國神社:또는, 호코쿠)를 방문했을 때, 본전의 우측 옆에있는 돌로 만들어진 정원을 발견했다. 나중에 이 정원이 도요토미 히데요시로 인해 만들어진"슈세키 정원(秀石庭)"이라는 것을 알았다. 이 정원은 1972년 일본의 저명한 정원작가, 시게모리 미레이(重森三玲:1896-1975)에 의해 건립되어 교토 임천협회(林泉協会)가 기증한 것이다. 이 정원에는 도쿠시마산 녹니편암(緑泥片岩)이 사용 되었으며, 같은 컬러풀한 돌을 도쿠시마성 돌담에서 본 나는 그 기우(기이함)에 놀라면서 매혹당하고 말았다. 안타깝게도, 이 정원은 닫혀있어 안으로 들어갈 수 없었다. 나중에 문의했는데 5월의 골든 위크나 연말 연시등, 기간 한정으로 일반에 공개된다고 한다. 그러나 공개되지 않아도 조금 발돋움하면 밖에서나 잘 보인다!

Nam Hyunjoo

Nam Hyunjoo @nam.hyunj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