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에 편안한 방석을 두었다 (저작권: Комфортные подушки на скамьях – Victoria Kamila)

오사카에서의 비건 음식

오사카에서 맛봐야할 간장 치크케이크와 부뚜막

벤치에 편안한 방석을 두었다 (저작권: Комфортные подушки на скамьях – Victoria Kamila)
Anonymous   - 1분 읽은 시간

계속되는 '일본의 비건' 시리즈의 이번 기사는 현대적이고 젊음의 도시인 오사카의 비건 레스토랑 세 군데를 소개한다.

파프리카 쇼쿠도

교토나 도쿄에 비해 비건 옵션이 턱없이 부족한 도시에서는 이 카페 입구에 있는 간판에 '비건 포 라이프'가 당당히 새겨져 있는 것이 위안거리였다. 따뜻하고 매력적인 파프리카 쇼쿠도는 다양하고 푸짐한 비건 메뉴를 제공한다. 샐러드, 파스타, 피자, 그리고 일본식 밥과 '고기' 요리가 여기에 포함된다. 두고기 치킨 카라아게는 내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었는데(여기서 수없이 먹어본 것을 바탕으로 함) 그 크기는 내게 놀라웠다. 여러분의 평균적인 일본 요리에 비하면 너무나 크기가 컸다. 카라아게는 또한 두유, 식초, 카놀라 오일로 집에서 만든 마요네즈로 양념을 만든다. 주문할 준비가 되었을 때, 각 테이블에는 '책'이나 '가슴'이 있는데, 이것은 정말로 위에 단추가 달린 둥근 가젯이 들어 있는 상자일 뿐이다. 버튼을 누르면 거의 즉시 테이블에 서버가 나타난다. 스무디, 디저트, 커피, 그리고 차도 제공되지만, 저녁 시간까지 스무디를 위한 바나나가 고갈되는 경향이 있다. 디저트로는 브라우니, 케이크, 그리고 초콜릿이나 베리 소스를 얹은 두유 소프트 서빙이 있다. 파프리카 쇼쿠도는 내가 일본에서 가장 좋아하는 채식주의자 장소 중 하나이다.

일본 오사카부 니시구 신마치 알리비오 신마치 1-9-9 1층(마지막 주문은 오후 2시까지), 오전 5시 30분 ~ 오전 12시(마지막 주문은 오후 11시까지) 신용카드를 받는다. http://papurikavegan.blog.fc2.com/

(폐업) 오가닉 & 베지테리언 카페 Atl

신사이바시의 한복판에 위치하고 도톤보리와 아메리카무라에서 불과 두세 블록 떨어진 곳에 위치한 카페 Atl이다다. 완전 비건과 메인인 샐러드나 수프로 구성된 세트 메뉴를 제공하고, 마지막에 커피/차를 곁들여 단돈 1500엔으로 마무리했다. 디저트와 케이크도 제공되지만 세트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세트 메뉴에서는 두부 크림치즈를 곁들인 베이글이나 계피와 설탕을 얹은 베이글도 판매한다. 메뉴는 매일 바뀌지만, 카레라이스 요리가 메인 메뉴 중 하나라는 것에 항상 걸 수 있다. 내가 두 번 간 것은 매운 렌틸 카레와 코코넛 무와 두부 카레였다. 카레는 걸쭉한 것보다 더 많은 양의 콧물을 흘리며, 그 중 가볍고 자연스러운 맛은 집에서 만든 아늑한 맛의 식사를 만들어 준다. 이곳은 오사카의 대부분의 비건 식당과 달리 점심과 저녁 사이에 문을 닫지 않고 12시부터 10시 30분까지 운영된다. 내가 늦은 점심을 필요로 하는 것을 알았을 때, 이것은 비건인 나에게는 마치 생명의 은인같았다.

일본 오사카 츄오쿠 2-1-24 신사이바시수지 542-0085 오후 12시 - 오후 10시 30분 https://www.facebook.com/CafeAtl/

(폐업) 르 코꼴레(Le Coccole)

나는 항상 'quirky'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을 망설인다. 왜냐하면 그것은 단지 '이상하다' 또는 '다르다'의 기본 대체물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Le Coccole은 'quirky'를 모든 세부 사항까지 구현한다. 내부에는 밝은 색상의 타일, 낡은 나무 빈티지 의자, 천장에 걸려 있는 크리스마스 전등과 스트리머로 장식된 벽들이 보인다. 주인은 MSG, GMO, 그리고 정제 설탕이 들어 있지 않은 모든 천연 재료를 사용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이들의 채소는 주로 나라 시모후카가와에 있는 주인의 형으로부터 공급받으며 화학물질이 들어 있지 않기 때문에 현지에서 조달한 식단임을 알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그들의 점심 메뉴는 오직 세 가지 선택사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본식 카레, 접시식 점심, 또는 토마토 소스 리조또. 점심과 저녁 사이에 그들은 오직 딸기나 망고 스무디 그리고 두부 치즈케이크와 같은 디저트와 음료만을 제공한다. 디너 메뉴는 세 가지 세트 옵션 등이 포함된 보다 광범위하다. 건물 자체가 주차장 안쪽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어 식당 안이 좀 빽빽하게 들어가 있는데, 두세 번 지나다 보니 실제로 어디에 있는지 실감했다.

현금만 받는다. 수-토 오전 11시 30분 - 오후 9시, 일 오전 11시 30분 - 오후 5시 분. 일본 쥬오쿠(혼마치) 키타큐호지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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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andrew.choi__archived

일본 여행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