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일본 도시들은 그들의 성으로 상징된다. 어느 성들은 정말 인기가 높지만, 몇몇은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지않다. 나카쓰 성은 다른 큰 성들에 비해 인기가 떨어질진 몰라도 확실히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 중 하나라고 장담한다. 이 성의 역사는 1587년 쿠로다 요시타카라는 다이묘가 이 성을 짓기 시작했을 때부터 시작된다. 나카쓰 성은 한쪽 면은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 육지 면은 성을 보호하는 다양한 사원들이 세워져 있다. 성은 1877년에 파괴되었지만 1964년이 되어서야 본래 디자인을 토대로 충실하게 재건되었다. 오늘날 이 5층짜리 성은 개인 소유로, 흥미로운 유물, 갑옷, 그리고 카타나 검을 보유한 아름다운 박물관으로 이용되고 있다. 성 정상에는 전망대도 있다. 이 성은 나카쓰 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으며 입장료는 400엔이다. 나카쓰 성은 꼭 가볼만 하다고 생각하고 성이 뿜는 매력은 분명히 방문객들을 나카쓰 시로 다시 끌어올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