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쓰분은 봄이 오기까지 마지막 날을 알린다. 나라 현 카스가 타이샤 사당에는 3000여 개의 등불이 켜져 있다. 이 전통은 시민들과 대부분은 전국시대때 사무라이들의 기부를 통해 800년 동안 지속되어 왔다.
전기가 발명되기 전의 시대로 잠시 돌아가볼까? 정원에는 석등이 있고, 사당 복도에는 등불들이 걸려있고, 정원등은 일본인들의 소망을 담은 종이로 장식되어 있다. 2월 3일은 겨울에서 봄으로 공식적으로 계절이 변화한다고 한다. 이때에는 콩, 행운의 부적, 말의 봉헌 사진이 장수를 상징하기 때문에 인기가 높은 품목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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