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카미고토를 찾았다. 남편의 고향으로 가기 위해서다. 태어나서 처음 본 그 섬은 너무 아름다웠다. 나가사키에서 고속선으로 1.5시간이라는 단거리에도 불구하고 전혀 관광지화되지 않은 이 섬에는 손대지 않는 자연이 그대로 남아 있다. 특히 놀란 것이 8월의 행락 시즌에도 불구하고, 사람 하나 없는 것이다. 견 한 마리는 만났다. 이곳에 오면 마치 그림처럼 아름다운 해변이 고스란히 마이비치가 된다. 몰래 가서 즐기길 바란다.
이 섬은 뭐야?
아카오 근처의 무인 비치. 현지인에게 물어보면 이름도 없는 섬 이라 한다. 8월 하순의 하이시즌에도 구애받지 않고, 관광객은 아무도 없다!
아카다키 낭떠러지
고지대에서 바라보는 후미. 한가로운 풍경이다
카미고토의 관광 지도
츠와자키등대
쓰와자키 등대에 있던 카미고토의 약도. 바트인은 섬 안에 29개 있는 교회의 위치
우두가시마 대교 밑의 절벽. 이 근처에는 카시라가시마 텐슈교가 있다
카시라가시마 대교에서 바라보는 바다. 아름답다!
무인 비치. 텐트를 치고 묵으면 마이 해변이 될 꺼야..
야가타메 공원을 멀리 바라보다
아리카와의 가부토이와!?
오토명물 '하코후구'... 상자 모양의 복어로 된장을 섞어 오븐에 구운 것. 술 안줏감으로는 명품이다!
2년, 전 카미고토를 찾았다. 남편의 고향으로 가기 위해서다. 태어나서 처음 본 그 섬은 너무 아름다웠다. 나가사키에서 고속선으로 1.5시간이라는 단거리에도 불구하고 전혀 관광지화되지 않은 이 섬에는 손대지 않는 자연이 그대로 남아 있다. 특히 놀란 것이 8월의 행락 시즌에도 불구하고, 사람 하나 없는 것이다. 견 한 마리는 만났다. 이곳에 오면 마치 그림처럼 아름다운 해변이 고스란히 마이비치가 된다. 몰래 가서 즐기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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